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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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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론 K8 : 화이트 LED / 옵티컬 핫스왑 / 적축 - 2020.09 이땐 몰랐던 미래 5월에 킥스타터에서 펀딩이 있었다. 드디어 기다리던 텐키리스 키크론 K8 바로 질렀고 9월이 시작되자마자 도착하여 너무 기뻐야 해야 했으나... ;;; 5월엔 몰랐지... 내가 얇은 매직키보드에 적응되고 편해하리라고는... 그래도 역시나 키크론 K8 개인적으로 화려한 RGB를 좋아하지 않고, 시끄러운 소리 좋아하지 않는다. 키크론의 알루미늄은 플라스틱에 비해 별거 없다라는 건 잘 알려진 얘기이기에 나의 선택은 플라스틱 화이트 LED 옵티컬 핫스왑 적축 가볍고 편안한 타건, 리니어 성향으로 걸리는 느낌이 없어 빠르고 부드러운 타이핑이 가능. 소음이 상당히 적고 빠른 타법이 가능하여 게이머의 선호도가 높다. 그나마 조용한 광축으로 선택하고 거기에 적축까지... 사용해보니 사무실에서도 사용할..
애플 매직키보드2 - 2020.04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좀 놀아볼랬더니 코로나가 참... K380은 2주 정도 사용하고 정리가 되었다... 지금 생각하니 괜히 팔았네.. ㅜㅜ (현재 9월 또 살 것 같은데...) 새로운 회사 새로운 키보드 코로나로 인해 출근하자마자 바로 재택을 하게 되어 먼가 어색한 시간이 한참 흘렀다. 맥북프로와 함께 매직키보드2 장비를 지급받고 이래저래 일을 해오고 있다. 처음 써보니 매직키보드... 정말 간지는.... 인정이다. ㅎ 깔끔하고 뒷면은 투명하게 고급스럽고 (뒷면이 고급지면 머가 좋을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도 어쩌다보니 핸드폰, 노트북, 키보드 세트로 앱등이가 되어 버렸다 ^^; 어라 불편할 줄 알았는데... 처음엔 불편할 줄 알았다... 한글변환... Caps Lock 을 누르라니 펑션키....
로지텍 K380 영문 화이트 - 2020.03 Bye Buy, 한성 무접점 회사에서 보름정도를 사용하고 더 이상 출근을 하지 않아 집에만 두기에는 머해서 정리했다 ㅎㅎ 그렇다고 무접점을 더이상 사지 않을 것인가 한다면 그건 아니고 일단 한성 제품은 요기까지 일 것 같다. 딱히 더 사고 싶은 제품도 없거니와 다른 무접점은 레오폴드나 리얼포스에서 고를 예정이다.용산에 리더스키에서 타건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이놈의 코로나가 끝나면 방문해야지 로지텍 K380 그렇다고 그냥 가만히 있기에는 심심해서 그 사이 한가지만... ㅋ 예전부터 한번은 써보고 싶었던 키보드가 있었다. 짜잔 유명한 K380이다 무선 블루투스이면서 간편하게 3가지 기기와 연동이되며 키보드 레이아웃에 맥os까지 지원하고 있다. 병행 수입모델로 영문각인만 있어 깔끔하다. 특히 화이트이기에 더 ..
한성컴퓨터 GK888B minicoup 화이트 50g - 2020.02 내 잘못이다 누굴 탓하랴. 내가 제대로 고려하지 못한것을 한 달 정도를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했지만 음...그냥 펑션키 달린거 사자 ㅎㅎ (kickstarter 에서 키크론K6가 나왔던데 65% Layout 이쁘..) GK888B 계속 투덜하느니 그냥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 중고로 정리한 돈을 보태서 3만원 손해를 봤지만 여튼 다시 구매했다. 펑션키도 있고, 무접점에 블루투스 PBT... 이제 정말 됐다 ㅎ 타이핑은 여전히 부드럽고 느낌이 좋다. 펑션키까지 있으니 디버깅을 할때도 문제가 없고 ㅎ 충전겸 유선 케이블이 USB-C타입이라 핸드폰 충전에도 쓸 수 있어 마음에 든다. (고속충전은 안되네) 맥북과도 호환이 되기에 키캡이 따로 있으며, 청소도구와 먼지커버도 있다. 정말 알뜰하다. Fn 키의 조합을..
한성컴퓨터 GK868B TICO 화이트 50g - 2020.01 기계식 키보드 아... ABS 아... 키크론K1을 사용하면서 그 짤깍거림이 귀엾다 > 계속 소릭나네 > 거슬리네 단계로 발전하였다. 결국 9월말에 깔끔하게 정리를 하였다. 머리서 오토바이를 타고 회사까지 와주신 구매자분께 감사드립니다. 그 이후는 원래 가지고 있던 [필코 마제스터치 크림치즈] 를 사용하였다. 몇 달을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계식 키보드 소리가 거슬리기 시작 하더라. 갈축이라 소리가 별로 크지 않는데... 적축도 그렇고 왜 이렇게 슬슬 소리가 거슬리지... 그리고 난 손에 땀이 은근히 생기는 스타일이라 ABS 키캡의 미끌러리고 번들거림 또한 맘에 들지 않았다. 지금까지 글에서 말했지만 키보드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본적 없이 그냥 주변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에 의존했기..
Mi Band 4 정발 (미밴드4) - 2019.12 띠로리~ 정말 열심히 3개월을 사용했다. 근데 왜... (이정도면 병인가...) 가민을 두번 이별하면서 이유는 동일했다. 나한테 과분한 것같은 이상한 기분이 자꾸 든다. 아직 몸이 정상이 아닌 상태에서 제대로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고 기똥차게도 수영을 더이상하지 않게 되어 정리하게 되었다. 아직은 허리가 정상적이지 않아 기본적인 걷기 위주로 운동해야 함을 느끼기도 했고, 은근히 집안일을 할 때, 알이커서 여기저기 부딪히는 기분이 들어서 불편하기도 했다. 하하 결국 미밴드4 12월이 저물어갈 무렵 다시 구매했다. 1월부터는 걷기운동 위주로 할 것이였기에 가장 저렴하면서 기능이 충실한 것을 고르게 되었다. 수영할 때 터치가 불편하여 정리했는데, 이제는 수영을 하지 않으니 이만한 제품이 없더라 ㅎㅎ 글을 작성하..
가민 포러너 245 뮤직 (GARMIN Forerunner 245 Music) - 2019.09 Again 가민 예전에도 가민 인스팅트를 사용했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조금 과한 기능과 살짝 두껍고 큰 크기에 다음을 기약했었다. 수영할 때 미밴드의 터치식 제어는 정말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쓸만했다. 3만원이잖아 ㅎ 그때 가민에서 조금더 컴팩트한 기능에 크기도 작아진 새제품이 출시되었다 하하 디자인도 이쁘고, 인스팅트때보다 두께도 얇아지고 크기도 살짝 줄었다. 물론 무게는 가벼워지고. 사야하나...말아야 하나.. 안녕! 정말 24시간을 고민하지 않았다. 이미 주문을 해버렸고 이틀뒤에 도착했다 :) 가민 박스만의 느낌이 있다 살짝 두꺼우면서도 투박한... 포러너245는 음악을 넣는 뮤직버전과 넣지 않는 일반버전 두가지가 있고 3만원 정도 가격차이가 난다. 당연히 음악을 넣어서 들을 일이 없고, 배터리도..
Keychron K1 (키크론 K1) - 2019.09 가볍게 사용해보기 클라우드 펀딩에서 소개되었던 것으로, 맥과 호환되는 플랫한 기계식 키보드이다. 블루투스 무선 연결, 안드로이드, iOS 호환 청축보다 소란스럽지 않은 자체 개발 황축 등의 장점을 많이 가진 키보드이다. 물론 키감도가 너무 민감하다거나 낮은 높이를 단점으로 지적하기도 하지만, 노트북을 많이 사용했다면 사용하기에 충분할 것 같았다. 정식 한국어 버전이 지티기어(www.gtgear.co.kr) 에서 예약판매를 하기에 구매하게 되었다. 87키 텐키리스 화이트 LED 가 적용된 기본 모델이고, C타입 USB연결선, 리무버와 윈도우키캡을 기본제공하고, 사은품으로 영문 키캡 전체 세트를 보내 준다고 한다. 불행히도 영문 키캡은 출고가 지연되어 늦게 배송된다고 하네 ㅜㅜ 맥기계식키보드, 맥전용키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