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lectronics/Smart Band

(9)
Mi Band 4 정발 (미밴드4) - 2019.12 띠로리~ 정말 열심히 3개월을 사용했다. 근데 왜... (이정도면 병인가...) 가민을 두번 이별하면서 이유는 동일했다. 나한테 과분한 것같은 이상한 기분이 자꾸 든다. 아직 몸이 정상이 아닌 상태에서 제대로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고 기똥차게도 수영을 더이상하지 않게 되어 정리하게 되었다. 아직은 허리가 정상적이지 않아 기본적인 걷기 위주로 운동해야 함을 느끼기도 했고, 은근히 집안일을 할 때, 알이커서 여기저기 부딪히는 기분이 들어서 불편하기도 했다. 하하 결국 미밴드4 12월이 저물어갈 무렵 다시 구매했다. 1월부터는 걷기운동 위주로 할 것이였기에 가장 저렴하면서 기능이 충실한 것을 고르게 되었다. 수영할 때 터치가 불편하여 정리했는데, 이제는 수영을 하지 않으니 이만한 제품이 없더라 ㅎㅎ 글을 작성하..
가민 포러너 245 뮤직 (GARMIN Forerunner 245 Music) - 2019.09 Again 가민 예전에도 가민 인스팅트를 사용했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조금 과한 기능과 살짝 두껍고 큰 크기에 다음을 기약했었다. 수영할 때 미밴드의 터치식 제어는 정말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쓸만했다. 3만원이잖아 ㅎ 그때 가민에서 조금더 컴팩트한 기능에 크기도 작아진 새제품이 출시되었다 하하 디자인도 이쁘고, 인스팅트때보다 두께도 얇아지고 크기도 살짝 줄었다. 물론 무게는 가벼워지고. 사야하나...말아야 하나.. 안녕! 정말 24시간을 고민하지 않았다. 이미 주문을 해버렸고 이틀뒤에 도착했다 :) 가민 박스만의 느낌이 있다 살짝 두꺼우면서도 투박한... 포러너245는 음악을 넣는 뮤직버전과 넣지 않는 일반버전 두가지가 있고 3만원 정도 가격차이가 난다. 당연히 음악을 넣어서 들을 일이 없고, 배터리도..
Mi Band 4 Global (미밴드4) - 2019.07 미밴드4 내수/글로벌/한국 갤럭시 핏을 환불받고 있으니 미밴드 4 글로벌 버전이 출시되었다. 신기하게 새로운게 계속 나오네 하하 여러 제품을 거치면서 결국은 심플한 기능에 가성비 좋고 수영만 트래킹되면 되겠다 싶었다. 알아보니 내수용 버전이 있고 이건 가격은 좀더 저렴하지만 중국어만 나오기에 패스! 글로벌 버전은 아직 한글은 적용되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되겠지? 라는 마음에 구입!! 비록 앱에서 오는 알림이 모두 한글이 깨져 왔지만 알림이 오는것만 인지 하면 되지라는 생각과 한글 업데이트를 기다리면 된다라는 생각에 마음을 편히 먹었다. 최근에 발표가 되었지만 한글은 글로벌 버전에 포함되지 않고, 아예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가 되었다 ㅎㅎ 한글버전이지만 정확히는 한글/일본 버전인듯하고 굳이 글로벌에 업데이트하..
갤럭시 핏 (실버) - 2019.06 결론부터... 잘 사용해 보려고 했는데 불행히도 최단 사용기간 30일 만에 환불이 되었다. 아이폰과는 궁합이 좋지 않아 환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하여 특이하게 삼섬AS 대리점에서 환불을 권유 받았다 ㅎㅎ 아이폰과의 궁합 & 눈뽕 깔끔한 UI와 앱도 괜찮고 사용성에도 문제가 없었다. 처음으로 사용해보는 컬러 디스플레이는 만족도가 높았으며, 특히 충전시에 자석처럼 착 달라붙는 느낌은 다른 제품과 다른게 편했다. 배터리 또한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충전해도 되는 상태였고, 스트랩도 안쪽으로 들어가니 견고하고 겉에서 걸리적거림이 없었다. 하지만 아이폰에서는 유독 블루투스 연결이 자주 끊어지는 현상이 있었다. 핸드폰과 연결이 끊어지거나 연결되면 진동이 오도록 알림을 해놓으면, 하루에 수십번 징징징징 거렸..
Garmin Instinct (가민 인스팅트 그레이) - 2019.03 애플워치, 가민, 순토 2월에 fitbit을 정리하고 이왕 열심히 운동할꺼 제대로 된 거 사보자는 마음으로 애플워치, 가민, 순토 제품을 비교해 보았다. 현재 아이폰7을 사용하기에 처음부터 애플워치를 고려했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었고, 무엇보다 수영 리뷰가 잘 없었다 ㅎㅎ 수영하라고 만들었지만 함부로 물에 들어가지 못하나보다. 나에게는 가장먼저 제외가 된 제품이 애플워치였다. 이유는 배터리!! 매일 또는 이틀에 한번은 충전을 해야 한다고 하니 번거로운 일이었다. 옆 동료가 사용하기에 밤에 잘때 크기가 불편하지 않냐고 질문했으나, 밤마다 충전한다고 잠잘때 사용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ㅎㅎ 가민, 순토 제품은 정말 비싼 가격이어서 망설였는데 그나마 저렴한(?) 40만에서 1천원 빠지는 가격으로 Ins..
fitbit charge 3 (핏빗 차지 3) - 2018.10 스마트밴드 with 수영트래커 moov now를 계속 써야 하나 고민하던중에 평소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Fitbit에서 메일이 날아왔다 와우 내가 사려고 했던 기준들이 모두 포함되어있었다. 물론 Fitbit Pay는 한국에서 지원하지 않기에 안될꺼라고 생각은 했다. 이제 드디어 방황을 마치고 정착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바로 구매했다. 예전에는 밴드 사이즈가 Small / Large 중 선택이었는데 이번에는 두 가지를 한번에 제공한다고 했다. 역시 핏빗!! 여전히 좋은 인터페이스와 사용성 2년 만에 사용하여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앱의 UI와 사용성은 기존과 거의 동일하여 금방 익숙해졌다. (단점인건가...) 밴드 모양이 그렇게 캐주얼 하지 않아 걱정했으나 실제로 착용하니 청바지와도 잘 어울렸..
Moov Now (무브 나우) - 2018.09 수영 트래커 잘하지도 못하는 수영이었지만 20년만에 다시 초급에서 음파를 하고 있었으나 마음만은 선수나 다름 없었다. 25m 풀장을 왕복도 제대로 못하는 실력이기에 수영 트래커는 필요없을 것 같은데 이상하게 사고 싶었다. 수영 카페를 가입하고 조금 찾아보니 수영 영법까지 트래킹이 되고 매우 가벼운 밴드를 알게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이때는 필요없었는데... 하하 Moov Now 조금은 생소한 브랜드였다. 하지만 이왕 사기로 한거 이베이를 통해 싸게 구매를 했다. 15g의 초경량임에도 걷기, 뛰기, 수영, 싸이클 등 왠만한 운동에 대한 트래킹이 가능했다. 심지어 수영은 영법까지 구분하여 기록해준다 하니 대단하다고 밖에 할말이 없었다. (https://welcome.moov.cc/moovnow/spec..
Mi Band 3 (미밴드3) - 2018.08 대단한 샤오미... 2017년 쯤 어쩌다 샤오미를 알게 되었고(모를 수가 있나...) 스마트폰을 직구로 구매하여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었다. 개인정보 유출이 어쩌니 했지만 매일 광고 메일과 문자가 오는 것으로 보아 이미... 가격의 매리트와 나름 강력한 보안앱 기능이 너무 맘에 들었다. 허리에 문제가 있어 결국 2017년 수술을 하게 되었고 수술 후에도 꽤 오랬동안 운동다운 운동을 할 수 없는 처지였다. 2018년 8월이 되어서야 수영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나의 제 2의 운동시작을 알리기 위해 미밴드3를 구매하게 된다. 강려크 미밴드 3 2만원대의 가격이지만 스마트밴드가 가져야 할 기능은 모두 가지고 있었다. 운동 트래킹, 알람, 앱알림, 심박수, 수면측정, 50m 방수까지... 그리고 말도 안되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