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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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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phone ES-339 Vintage Sunburst (2013) 밴드를 그만두고 모든 기타와 관련 제품을 처분한 줄 알고 있었는데... 옷장 구석에 이게 머지? 내가 이걸 언제 산걸까... 품질 보증서를 보니 2013년에 구매한 것으로 나온다. 흠... 얼핏 할로우 바디하나를 가지고 싶어서 깁슨제품을 힐끗했던 기억이 난다. 가격의 벽에 막혀 에피폰에서 카지노 모델을 보다가 바디가 너무 커서 결국 세미 할로우 모델을 샀나보다 ㅎㅎ 이젠 앰프도 없어서 생기타로 쳐야 하는데, 넥이 틀어졌는지 확인하고 먼지만 닦아 다시 넣어 두었다. 나중에라도 다시 쳐봐야겠다. 근데 이걸 대체 왜 산거지 ㅎㅎ New color finishes plus Alnico Classic PRO™ Humbuckers with Coil-Splitting The Epiphone ES-339 PRO is ..
Fender USA Eric Clapton Stratocaster (BLACKIE) 펜더 텔레를 영원히 사용할 것 같았지만..... 역시 기타는 첨부터 새것을 구입하면 안되는 것이었나... 결국 기존에 가져보고 싶었던 에릭 클렙튼 시그너쳐를 구하게 되었다 상태는 기존의 텔레에 비하면 당연히 좋지 않지만 원래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상태도 몇군데 레릭이 보이지만 그래도 넥도 괜찮아 보였다 물론 이걸 가진다고 에릭형 처럼 치진 못할테지만 그래도 ㅎㅎ 얼핏보면 그냥 아주 평펌한 일반 스트렛 모양이다 ㅎ 내가 구한건 그냥 펜더에서 만든 시그너쳐이고 아래는 장인께서 만드신 커스텀이다...생산된 대수도 얼마 되지 않고 가격은 2400만 이라고 하는데 누가 나한테 선물할 사람이 없으려나... 2012.3.12 역시 영원한건 없는건가 ..예전에 비해 열정이 많이 줄어든거 같다 한동안은 좋은기타에 관..
[Effecter] Proco The Rat 텔레가 좋아 거금을 들여 펜더를 샀지만...막상 이펙터를 연결하여 쳐보면 너무 까랑하여 밴드와 합주가 살짝 걱정되기 시작했다.. 실력도 부족인데 소리도 그렇고....스트렛을 사야되나 고민하던중... 뮬의 도움으로 싱글코일 전용인 RAT을 사용해 보기로 함.. 기본 보스이펙터를 모두 처분한 돈으로 구입... 오..소리 좋아..가볍게 또는 무겁게 제대로 먹는다 ㄷㄷ 함께 가자 ㅋㅋ ( 아래 사진의 A 부분의 중간에 빨간불이 들어온다...무대에서 보면 이쁨 ㅋㅋ )
Dame Lilies 70 크래프터의 미니기타는 여친님께서 가져가지고 고딩때 산 통기타로 연명하던중..회사동기 결혼식 축가 반주를 하게 됐다. 은근히 신경쓰이고 그렇다고 제대로 된 거 사긴 넘 비싸고.. 스스로 쇼부본것이 Lilies 70 모델이다...made in 중국의 합판 기타... 저가답게 살짝 가벼워 보인다..사고나니 제대로 된거 살까라는 또 후회가...;; 소리는 얼추 잘 나는거 같기도 한데..생각보다 줄이 땡땡하다.. 다른것으로 갈아야 하려나..아직 새거라서 그런지 줄감을때 띵띵 거리는 당기는 소리도 나고..흠. 산지 한달도 안되어 결국 팔기로 함 ㅎㅎ 좀더 두고 보고 괜찮은 놈으로 사야지 ㅎ 결국 동기 결혼식을 마치자 마자 팔았다 ;;; 참 짧은기간이었네
[Amp] Vox amPlug(Classic Rock) 걍 지나가다 이뻐보여서 사게 됐는데..왠지 책상용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역시 현실이 되어 책상위에 전시용으로 사용중이다..;;;; 살때는 참 잘 쓸것 같은데 왜 이러는지... 소리는 그럭 저럭 쓸만하다..ㅎ amPlug는 기타에 직접 꽂아 이어폰으로 들을 수 있는데 편하다 싶었는데 은근히 귀찮고..해서 미니 전용 캐비넷도 구입... 그러나 사용하지 않는다는거~
Fender American Standard Tele NAT(RW) 드디어...드디어.. 몇달을 고심하고 또 고심하고..낙원과 펜더매장을 전전하면서 고르고 또 고르고 펜더를 드디어 사게 됐다..후~ 떨린다..가격하며... 스트렛이아닌 텔레이다..왠지 모르게 텔레의 생김새가 더 맘에 들더군...ㅎㅎ 애쉬바디에 메이플을 살려고 했으나..너무 깽깽거린다는 소리에 쫄아서 로즈우드로 샀다 소리는 역시 좋다..드라이브도 적당하게 먹어주고... 최근에 레스폴종류를 사용해서인지 무게도 완전 깃털이다 ㅋㅋ 마지막 기타가 되지 않을까 한다 ㅎㅎ 사게 허락해준 여친에게 감사하며... 내 자식에게 물려줘야지 ㅎㅎ 이거 떨려서 들고 다닐려나 몰라 ㅋㅋ 낼 공연부터 당장쓰고싶지만..참자.. 담공연부터
[Amp] Roland Micro Cube 이번에 내 인생의 마지막 기타를 사면서 함께 질렀다.. 집에서 연습할때 사용할 앰프가 필요했는데 MA3T는 역시 소리가 너무 구리고, 예전부터 요개 눈에 들어왔다 ㅎㅎ 마이크로 큐브 똘똘이 앰프에서는 아마 최강이지 안을까한다. 생긴건 좀 투박하나? ㅋㅋ 두껍지만 크기는 그리 크지 않다 그리고 가장 좋은건 디지털 이펙터가 내장되어 있다는것... 각종 앰프에서부터 코러스 딜레이등등..소리는 상상이상으로 좋다 집에서 연주하기 딱좋음..옆집에서 신고받기도 딱좋음 ㅋㅋ
Dexter DE-300 BK 여튼 스콰이어 기타의 불량으로 환불을 받은돈으로 다시 장만하게 되었다 이번엔 레스폴 ㅋㅋ 깁슨이야 넘사벽이고 에피폰이나 우노도 생각보다 비싸더라 ㅜㅜ 결국 국내 저가 모델중 평이좋은 덱스터다 ㅎ 편하게 쓸맘으로 구입했다 ㅋ 아직 쳐보지 못해 느낌은 모르겠지만 제발 불량이 없길바라며 정말 g250과는 안녕을 고해야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