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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ter DE-300 BK 여튼 스콰이어 기타의 불량으로 환불을 받은돈으로 다시 장만하게 되었다 이번엔 레스폴 ㅋㅋ 깁슨이야 넘사벽이고 에피폰이나 우노도 생각보다 비싸더라 ㅜㅜ 결국 국내 저가 모델중 평이좋은 덱스터다 ㅎ 편하게 쓸맘으로 구입했다 ㅋ 아직 쳐보지 못해 느낌은 모르겠지만 제발 불량이 없길바라며 정말 g250과는 안녕을 고해야겠다 ㅎ
스콰이어 에이브릴 라빈 텔레캐스터(Squire Avril Lavigne Telecaster) 2010년 공연을 앞두고 서서히 기타를 바꾸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첨엔 펜더 스트렛을 살려고 했으나...그 전에 서브로 하나더 사고 싶었다. 음..기타관리하는 것도 연습좀 하고 해야 비싼걸 샀을때...ㅎㅎ (핑계인듯..ㅋ) 여튼 이왕 사는거 텔레형태를 사고파서 이래저래 둘러보던중.. 스콰이어의 데릭위블리 시그네춰와 에이브릴 라빈 시그네춰가 눈에 띄었다. 에이브릴 라빈 기타가 여자가수기타라서 곰같은 내가 사용하기에 좀 부담스러웠지만... 체크 픽가드와 별표 인레이의 깔끔함의 유혹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ㅎㅎ 1볼륨의 깔끔한 구성 좋다 ㅋㅋ 이번 공연부터는 아마 이녀석과 함께 할 듯...이제 G250은 방구석 행이구나 ㅋㅋ 라고 생각했는데..ㅋ 오늘 이녀석을 환불시켜버렸다..제품에 하자가 있어서 교환할려고..
Crafter KTRVE-33 공연이 없는 비수기(?)때 옛날에 함께 일하던 친구들이 노래책을 보내왔다..정말 추억의 노래책이었다 ㅎㅎ 요즘은 아예 못구하고..예전에도 구하기 쉽지 않은 책들이다.. 왜냐면...위험했기에..ㅋㅋ '희망의노래', '노동자의 노래' 등등.. 내가 기타를 첨으로 잡게된 이유이도 한 책들.. 일렉으로 칠려니 맛이 살지 않아..또 지름신이 내려와..어쿠스틱을 하나 지르게 됐다. 첨에는 아주 싼 미니기타를 살려고 했으나.. 막상가서 보니..좀더 이뻐보이고...자체 이펙터와 간단한 이퀄라이져가 달린걸 사게됐다;;; 첨사보는 브랜드인 크래프터 KTRVE-33 이다. 막상보면 정말 귀엽게 작다...플랫간격도 일반 기타보다 좁은 듯한 느낌이었다. 소리도 길게 울리기보단 조금 카랑카랑 한 느낌.. 공연용으로도 쓸려고 일부..
[Amp] Artec Tino MA3T 집에서 연습을 하기 위해 앰프가 필요하게 되었다. 마샬이나 팬더를 사고 싶었지만.. 덩치가 있어보여서 방에 두기가 부담스러웠다..내 원룸은 5평 남짓이라..ㅜㅜ 그러던중...너무 귀여운 앰프가 눈에 들어왔다..튜너기능에 생톤과 핫튜브, 드라이브, 하이게인을 선택할 수 있는 간단한 앰프였다. 소리는 머..좋다고 할 순 없지만.. 집에서 편하게 사용하기엔 좋았다.일단 작아서 구석에 버려두기도 좋고 ㅎㅎ 방이 좀 넓은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 꼭 괜찮은 앰프를 하나 사야 할텐데...ㅋ
[Effecter] Boss OS-2 / Boss DD-3 겨우 배킹만 하는 실력으로 직장인 밴드를 연명할 쯔음.. 누구나 그렇듯 이펙터에 눈이 가기 시작했다.. (사실 기타에도 눈이 갔지만, 좋은건 너무 비싸서 ..ㅎㅎ) 이래저래 알아본 결과 오버드라이브와 디스토션이 아주 기본이었다.. 멀 살지 한참을 고민한 끝에...보스 OS-2라는 둘다 지원하는 모델이 눈에 보이더라는..ㅎㅎ 별로 유명하지 않은 모델이지만..나에겐 지금까지도 잘 사용중이다 ^^ 보통은 디스토션으로 100%사용하거나..오버드라이브를 40%정도 섞어 사용한다. ㅎ 그리고 1년정도가 더 지나니, 기타솔로에 관심이 가면서.. 딜레이라는 이펙터에도 관심이 가게 되어 하나 구입했다.. 나름 명기라고 불리는 보스 DD-3 정말 사용하면 아름다운 공간계소리를 들려준다.. 그러나...판매점에 알아보니 딜레..
Cort SFX 6R 입사 후 콜트 G250과 함께 산 어쿠스틱 기타가 콜트 SFX6R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모두 콜트를 샀을까 초보이니 적당한 가격의 평판이 좋은 콜트를 사게 된듯 하다. SFX6R은 솔직히 이뻐서 샀다 ㅋㅋ 동그란 바디와 튜닝기겸 이퀄라이져가 달려있으니 공연해도 되겠다고 생각했지만... 넥이 나의 손에 비해 꽤 두꺼웠다..그래서 아마...산지 2달도 안되서 팔게 되었지... 지금생각하면 좀 아숩지만...(향후 비슷하게 생긴 어쿠스틱을 또 하나 사게되지만 ㅎㅎ)
Cort G250 취업후에 돈도 벌기 시작하면서..일렉기타와 어쿠스틱을 하나씩 사고 싶었다. 그 중 일렉기타가 바로 콜트 G250... 정말 무난한걸 샀었다..초보이기도하고.. 잘 치지도 못하는데 비싼거 사서 망치기 싫었기 땜시... 직장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2007년부터 3년째 공연에 사용되고 있다.. 생각보단 오래 사용한듯 ㅎㅎ 역시 제대로 관리를 못하여...브릿지도 바디에 딱 붙어서 아밍도 잘 안되고 ㅋㅋ 나사도 몇개 없고...역시 첨엔 싼걸 사야돼 ㅋㅋ
Rogue RD100 고딩때 기타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어 ... 독학을 할려고 악기상점에 갔었다..대구에있는 '서울악기사'였다 ㅎㅎ 인터넷도 없던 때라..기타에대해 너무 몰랐던 나는 아저씨가 주는대로 들고 집에왔다 ㅎ 아마 가격은 7만원 정도로 했던거 같다.. 그냥 마냥 좋았던 기억이다. 정말 열심히 코드 외웠고 ㅎㅎ 그게 전부였지만 ㅋㅋ 단한번의 수리나 셋팅없이 10년이상을 사용했네.. 여러사람들에게 돌아다니기도 하고 ㅎㅎ 추억의 기타... 한국 사이트에서는 없고 외국 사이트에 해당 상표가 있긴한데... 비슷하게 생겼지만..왠지 가짜가 아닐가 한다...현재 중고로 50$에 팔리니.. 살짝 바가지 쓴것도 같고 ㅎㅎ 나름 made in korea 라고 되어 있긴한데 말이다..혹시 정체를 아시는분은 답글좀 ㅎㅎ